결혼이민 비자 이혼 시 체류자격과 절차
결혼이민으로 한국에 온 뒤 혼인 관계가 어려워지면, 감정보다 먼저 "이혼하면 나는 어떻게 되나" 라는 두려움이 앞섭니다. 돌아갈 곳이 마땅치 않고 아이도 있다면 더 그렇습니다. 그래서 참고 견디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도를 정확히 알고 나면 선택지가 보입니다. 결론 세 줄 이혼했다고 자동으로 출국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체류를 이어갈 길이 있습니다. 핵심은 "혼인 파탄의 책임이 본인에…
한국인 배우자와 결혼해 아이를 낳으면 아이는 한국 국적과 부모 나라 국적을 함께 갖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어릴 때는 신경 쓸 일이 없다가, 어느 날 "국적을 정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당황하게 됩니다. 언제까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시작 전 — 우리 아이가 복수국적인가 먼저 확인할 것은 아이가 실제로 두 나라의 국적을 모두 가지고 있는가 입니다. 나라마다 규정이 달라 자…
결론부터 말하면, 한국에서 집을 구할 때 외국인이 가장 많이 손해 보는 지점은 보증금 입니다. 월세가 조금 싸다고 큰 보증금을 걸었다가 나올 때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리고 이사한 뒤에는 15일 안에 신고할 것 이 하나 있습니다. 이 두 가지만 알아도 큰 문제는 피할 수 있습니다. 먼저 정할 것 — 얼마를 묶어둘 수 있나 한국의 주거 계약은 보증금을 얼마나 맡기느냐 로 갈립니다. 보증금이 클수록 월세가 싸지지만, 그…
퇴근길 지하철에서 가방을 잃어버렸습니다. 지갑이야 카드를 정지하면 되지만, 안에 여권 이 들어 있었다는 걸 깨닫는 순간 머릿속이 하얘집니다. 다음 달에 본국에 다녀올 예정이었는데 말입니다.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한눈에 보는 전체 흐름 가장 먼저 알아둘 것이 있습니다. 여권은 한국 정부가 발급하지 않습니다. 본인 국적국의 주한 대사관이나 영사관 에서 처리합니다. 출입국·외국인청에 가도 여권은 만들어주지 않습니다. 순서…
고용허가제로 한국에 온 외국인 근로자는 입국 전에 표준근로계약서 에 서명합니다. 그런데 막상 일을 시작하면 계약서와 다른 곳에서, 다른 일을 하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때 계약서 한 장이 있느냐 없느냐가 결과를 완전히 바꿉니다. 01. 표준근로계약서란 고용허가제 (E-9·H-2)로 외국인을 고용하는 사업주는 정해진 양식의 근로계약서 를 써야 합니다. 자유롭게 조건을 정하는 일반 계약서와 달리, 반드시 들어가야 할 항…